동네의 보물 같은 사람들을 만나, 도시의 숨은 매력을 재발견하는 아날로그 감성 도시기행 다큐멘터리 가 신춘 특집 남도 봄꽃 기행으로 따사로운 그곳, 창원 진해에서 봄의 기운을 가득 담으며 19번째 여정을 시작한다. 055-546-6339 경남 창원시 진해구 충장로321번길 26 055-251-7293 경남 창원시 진해구 경화시장로 50-1, 101호 055-546-3553 경남 창원시 진해구 충장로 88 군항이 둘러싼 도시이자 산, 바다가 함께 아름다운 장관을 이루는 작은 섬 같은 마을 진해. 배우 김영철은 CNN에서 선정한 한국에서 꼭 가봐야 할 명소 5위 안에 드는 곳이자, 폐철선 옆으로 벚꽃길이 펼쳐지는 동화 같은 꽃길 “경화역”에서 성큼..
보고 먹고 즐기고! 3GO - 해남 3GO 여행 편 전라남도 해남군 문내면 관광레저로 5 tel.061-533-3355 #맛스타그램 - 한 마리에서 단 100g! 선택받은 자만이 맛보는 하얀살 편 서울 은평구 갈현로 62 tel.02-388-5937 솔밭식당은 생생정보통에 소개된 생고기 전문점입니다. 연탄불로 석쇠에 고기를 구워먹는 방식입니다. 메뉴로 뽈살, 하얀살, 목안살, 연한살, 모듬이 있으며 2인분 이상부터 주문이 가능합니다. 직접 담은 고추장과 된장에 상추쌈을 싸서 먹는 것이 인기이며 식사 후에 순두부찌개도 인기입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18:00부터 01:00까지 연중무휴로 운영이 됩니다 메뉴는 하얀살 뽈살 목안살 연한살 모듬 등이 있습니다 우리 동네 반찬 가게 - 엄마의 사랑과 정..
소문의 맛집 -하루 400인분 완판! 일품 솥밥 정식 편 인천 연수구 인천타워대로 132번길 30 tel.032-831-1116 맛의 승부사 - 뚝심으로 지켜온 25년 내공의 복맑은탕 편 경기 안양시 동안구 귀인로190번길 61-21 tel.031-386-2849 부산 복칼국수는 안양 귀인동 먹자골목 내에 위치해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10:00부터 22:00이며 명절엔 쉰다고 합니다 미나리와 황복을 넣고 국물을 낸 복전골국수가 가장 인기인 곳입니다. 평촌 학원가 먹자골목에 위치하고 있어 평일 점심 시간에는 붐빈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칼국수 면보다 조금 가는 면발이 특징입니다 골목 빵집 - 예약 필수! 계절 따라 바뀌는 명품 케이크 편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
■ 맛있는 인생 ▶남해의 봄을 맛보다! 효심 지극한 섬 총각의 멸치 쌈밥 푸른 바다를 끼고, 보석 같은 풍경이 펼쳐져 있는 여행지, 경상남도 남해! 남해의 특산물을 맛보는 것 또한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재미다. 경남 남해군 삼동면 봉화로 2 ☎ 055-867-8627 초봄부터 여름이 오기 전까지, 맛볼 수 있는 것은 바로 남해의 특산물인 봄 멸치! 성질이 급해 잡으면 바로 죽는 멸치는 산지인 남해에서 즐기는 것이 좋다. 부드러우면서도 씹는 맛이 있고, 달콤하면서도 새콤한 멸치 회와 멸치 쌈밥! 손가락보다 큰 통 멸치를 공수 받아, 직접 손질해 멸치 회와 멸치 쌈밥을 내는 주인장은 김은경(65), 최윤제(34) 모자(母子)! 오랫동안 어장을 운영해 멸치로는 잔뼈가 굵은 가족이다. 수많은 ..
더 푸짐하고 트렌디해진 신개념 미식 토크쇼 이 시대 진정한 미식꾼들과 새롭게 떠나는 열세 번째 미(味)미(美)행(行) 어릴 적 분식집에서 소금을 콕콕 찍어 먹던 추억의 음식이자 따뜻한 돼지고기 육수에 넣어 든든한 한 끼가 되는 어른의 음식! 오늘의 주제 “순대” 줄 서도 아깝지 않은 오늘의 ‘순대’ 식당 두 곳! 02-821-3468 서울 동작구 여의대방로24길 10-4(신대방동 377-1) 02-332-3626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14길 19(서교동 442-30) 함경도식 전통 순대를 양식으로 새롭게 해석한 깔끔한 순대를 맛볼 수 있는 집 우거지를 듬뿍 넣고 직접 만든 야채순대와 실한 수육 맛을 볼 수 있는 순댓국 전문점 200회에 걸맞은 아~주 어렵게 모신 오늘의 게..
강원도 홍천군 북방면에는 막바지 막장 담그기에 한창인 어머니 방영숙(62) 씨와 아버지 유희철(62) 씨, 아들 김한식(42) 씨가 있다. 귀농 전부터 친정 할머니에게 배운 솜씨로 손수 장을 만들던 영숙 씨는 11년 전 남편과 함께 귀농해 본격적으로 장을 담그기 시작했다. 033-435-6422 강원 홍천군 북방면 팔봉산로 1337(구만리 650) http://blog.daum.net/ys6422 전통방식을 고수하는 영숙 씨 옆에는 늘 궂은 일을 도맡아 하는 남편 희철 씨가 있다. 입소문이 퍼지면서 장독대가 하나둘씩 늘어나더니 순식간에 200개가 넘어버렸다. 부부 둘이서는 감당하기 벅찬 상황에 1년 전, 아버지는 아들 한식 씨를 홍천으로 불렀다. 그러나 평생 몸 쓰는 일이라고는 해본 ..
제18화. 옛것이 빛난다 – 안성 신흥동/금광호 경기도 최남단 ‘안전한 성곽’이라는 이름을 가진 동네, 안성. 김밥 하나로 안성 일대를 평정한 사람들이 있다. 38년 같은 자리에서 김밥을 말고 있다는 한 김밥집. ■ 오이김밥집 031-674-3039 경기 안성시 안성맞춤대로 1066(대천동 72) ■ 보트타고 들어가는 식당 031-671-0007 경기 안성시 금광면 가협길 179-150(금광리 418) 남다른 풍미를 위해 쌀겨로 오이를 숙성하는 것이 김밥집의 숨은 비법이다. 3년 돌아가신 아버지 뒤를 위어 아들 세현 씨가 아내 정희 씨와 함께 운영하고 있다. 남녀노소 불문한 안성시민들이 아버지의 손맛을 익히 알고 있어 달라진 맛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기 때문에 아버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