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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있는 인생
▶남해의 봄을 맛보다! 효심 지극한 섬 총각의 멸치 쌈밥


푸른 바다를 끼고, 보석 같은 풍경이 펼쳐져 있는 여행지, 경상남도 남해!
남해의 특산물을 맛보는 것 또한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재미다.

< 촌사랑 >
경남 남해군 삼동면 봉화로 2
☎ 055-867-8627

초봄부터 여름이 오기 전까지, 맛볼 수 있는 것은 바로 남해의 특산물인 봄 멸치!



성질이 급해 잡으면 바로 죽는 멸치는 산지인 남해에서 즐기는 것이 좋다.
부드러우면서도 씹는 맛이 있고, 달콤하면서도 새콤한 멸치 회와 멸치 쌈밥! 손가락보다 큰 통 멸치를 공수 받아, 직접 손질해 멸치 회와 멸치 쌈밥을 내는 주인장은 김은경(65), 최윤제(34) 모자(母子)!
오랫동안 어장을 운영해 멸치로는 잔뼈가 굵은 가족이다.
수많은 실패와 좌절을 딛고, 문을 연 작은 멸치 쌈밥 집. 이곳은 가족의 꿈과 열정이 깃든 공간이라는데.
유쾌한 멸치 쌈밥 모자의 인생 이야기와 초록빛, 봄기운 가득한 남해 풍경을 <맛있는 인생>에서 만나본다. 

촌사랑 홈페이지는 http://chonsarang8627.modoo.at 입니다
영업시간은 11:00부터 20:00까지 입니다
메뉴는 마늘약선보쌈 촌사랑스페샬 멸치쌈밥 촌사랑물회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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