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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확.돈] 연 매출 10억 주부, 비결은?


여느 반찬가게와 다를 거 없이 평범해 보이는 경기도 시흥의 한 반찬가게.
그러나 이곳에 연매출 10억을 달성한 주부가 있다.

< 도깨비반찬 >
031-499-2766
경기도 시흥시 정왕대로 64(정왕동 1861-2)

맛에 있어서만큼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자신이 있다는 이영미(46)씨가 그 주인공.

김치와 나물 같은 평범한 밑반찬부터 밀푀유나베, 양장피, 채끝등심구이 스테이크 등 반찬가게에서 보기 힘든 고급요리까지!
심지어 메뉴판에 없더라도 손님들이 원하면 그 자리에서 뚝딱 만들어주는게 그녀만의 원칙.
매일 바뀌는 특별한 메뉴들은 다른 반찬가게와 차별화된 영미 씨 만의 트레이드마크가 되었다.
평범한 가정주부에서 연매출 10억의 사장님이 된 영미 씨. 8년 동안 다른 반찬가게와 차별성을 두기 위해 끝없는 노력을 했다는데.
가격은 낮추고 품질은 높여 푸짐한 한상을 완성하는 영미 씨만의 비법!
주부들의 독보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영미씨의 노하우를 <소.확.팁>에서 만나보자.

[브리핑] 먹다 남은 치킨, 이렇게 하면 바삭해져?


우리나라에서 연간 1억 마리나 팔린다는 이것!
바로 '치느님'이라는 애칭까지 생 긴 '국민 음식' 치킨!
1인 1닭 시대라지만 애매하게 한 두 조각이 남을 때는 보관을 잘 했다가 다음날 데워 먹어줘야 한다.
그런데, 전자레인지에 남은 치킨을 데워 먹으면 본연의 맛을 잃고 눅눅해지기 일쑤! 마치 방금 튀긴 치킨처럼 바삭함을 유지할 방법은 없을까?
그 보관법의 비밀은 바로 '순서'에 있다고 한다.
치킨을 먹기전에 전자레인지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보관하기 전에 전자레인지를 사용해야 한다는 것!
그러면 치킨에서 기름과 수분이 날아가면서 바삭바삭한 식감을 유지할 수 있다고.
밀폐 용기에 넣을 땐 바닥에 키친타올을 깔아 보관해주면 남은 습기까지 잡을 수 있 다고한다.
그런데, 정말로 순서만 바꿨다고 치킨을 바삭하게 보관할 수 있을까?
<오늘아침 브리핑>에서 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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