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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아침이좋다 찜질대결 개똥쑥 효소액발효 찜질방 금광동굴 냉찜질 톡톡정보대결 인생극장 충남서천 억척 김 며느리와 아들바라기 시어머니 11월21일
백발마님 2018. 11. 21. 05:31
■ 톡톡 정보 대결!!
▶ 추운 겨울 이겨낼 찜질 대결 ‘개똥쑥’ vs ‘금광동굴’
코끝을 시리게 하는 겨울 날씨에 생각나는 찜질방!
개똥쑥 효소액을 자연 발효시켜 최대 70도까지 오르는 열로 건강과 피부 미용까지 즐기는 찜질부터!
온몸이 오싹해질 정도로 시원하게 이한치한 냉찜질이 가능한 금광 동굴까지.
▶ 안덕 건강 힐링마을
주소 :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안덕리 95
☎ : 063-227-1000
http://www.poweranduk.com/
▶ 개똥쑥 효소 찜질 - 쑥이사랑
주소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금곡동 158번지 미도프라자 605호
☎ : 031-711-0979
http://www.xn--9i2br6ox3cr0d.kr/
올겨울 건강을 책임질 찜질의 세계! <톡톡 정보 대결!!>에서 소개한다.
■ 인생극장
▶ 충남 서천, 억척 김 며느리와 아들 바라기 시어머니
충청남도 서천군 마서면의 한 바닷가 마을.
이곳에는 추운 겨울이 되면 가장 바빠진다는 곽명숙(54), 이경재(54) 부부가 살고 있다.
열아홉 살 어린 나이에 남편을 따라 바닷가로 시집온 명숙 씨는 어느덧 세월이 흘러 두 아들의 엄마가 되고, 억척스러운 바다 여자가 다 됐다.
남편과 함께 바다에 나가 직접 김 채취를 하는 것은 물론, 김 공장 일부터 집안일까지 명숙 씨의 손이 닿지 않는 곳이 없다는데.
하지만 정작 시어머니 김금자(73) 씨 눈에는 오로지 아들밖에 없어 며느리는 항상 뒷전이다.
바다에 다녀온 아들은 집에서 쉬어야 하고, 며느리는 남아서 아들 몫까지 일해야 한다고 말해버리니 시어머니에 대한 섭섭함을 감출 수가 없는데. 또 무슨 일이든 사사건건 간섭하며 잔소리를 하는 시어머니 때문에 피곤해도 너무 피곤하다는 명숙 씨!
시집온 이래로 지금까지 자신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주지 않는 시어머니에게 결국 참고 있던 속상함과 함께 분노가 터지고 말았는데.
▶ 대일물산(김 판매)
주소 : 충청남도 서천군 마서면 마서로581번길 21
☎ : 010) 8819-4995
고부는 이 위기를 무사히 넘겨 화해에 성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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