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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목의 재발견 >
▶종로 낙원동 골목, 47년 전통 아귀찜


개그맨 오정태가 골목에 떴다! 이번에 찾은 곳은 서울의 한가운데에 있는 ‘낙지’(樂地)라 하여 이름을 얻은 ‘낙원동’. 

< 낙원집옛집>(아귀찜)
주소: 서울 종로구 낙원동 48
전화: 02-763-8558

※ 검색으로 찾은 곳으로 방송내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오류는 확인 하는데로 수정하겠습니다



낙원상가 옆으로 10여 개의 아귀찜 식당들이 모여있는 아귀찜 골목도 유명하다.  
그중 2대가 운영하고 있는 47년 전통 아귀찜 식당에서는 매콤한 양념과 아삭한 콩나물, 통통하게 살이 차오른 아귀가 어우러진 아귀찜을 맛볼 수 있다는데, 
47년 동안 변함없는 아귀찜을 맛보며 그 시절 추억을 나눈다고.
이곳에 꼭 들려야 하는 명소가 있다. 
세계 최대 규모의 악기 전문상가 ‘낙원상가’. 
저마다의 사연을 가진 악사들이 모여 있다는데~ 
인디밴드 출신 직원의 기타 연주와 60여년 플루트 수리를 해 온 장인의 이야기까지 들어봤다. 
그런가 하면 낙원동만의 특별한 길도 있다. 
전국노래자랑의 영원한 MC 송해의 이름을 붙인 ‘송해길’. 
낙원동을 거점으로 연예 활동을 해 온 송해를 봤다는 목겸담이 끊이지 않는 곳인데~ 
과연 오정태는 존경하는 선배, 원로 코미디언 송해를 만날 수 있을까?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의 낙원, 추억과 낭만이 있는 낙원동을 <골목의 재발견>에서 담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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