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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있는 인생
▶ 이정수 할머니의 40년 정 ‘천 원 선짓국’


사람 냄새 솔솔 풍기는 대전의 역전 시장 골목에는 40년 동안 정을 나누고 있는 선짓국 가게가 있다.
구수한 우거지와 싱싱한 선지가 듬뿍 담긴 뜨끈한 선짓국!
이 선짓국을 만드는 주인공은 79세 이정수 할머니다.

< 원조선지국 >
042-284-0170
대전 동구 역전시장길 84(정동 1-11)

할머니의 손맛이 그대로 느껴지는 선짓국은 맛도 맛이지만 천 원이라는 놀라운 가격을 자랑하는데.



모두가 힘들었던 시절, 그 배고픔을 잘 알기에 저렴한 가격에 제대로 된 밥 한 끼를 주고 싶어 시작한 일이라고. 쌀쌀한 날씨, 솥에서 펄펄 끓고 있는 이정수 할머니의 40년 정 이야기를 <맛있는 인생>에서 들여다본다. 

■ 보이스
▶ 그녀의 거짓말에 '억대 재산 빼앗겨?' 70대 농부의 눈물


평생 농사를 지으며 모은 전 재산을 날리게 됐다는 70세 농부의 가족들이 억울한 사연을 전해왔다.
2억을 투자하면 6개월 뒤 원금을 돌려주는 것은 물론 패스트푸드점 운영권을 준다는 다방 여종업원 김 씨의 말을 믿고 농지를 담보로 대출까지 했는데...
뒤늦게 사기임을 깨닫고 다방 여종업원 김 씨를 고소했지만 이미 해외로 출국한 상태인데다 피해 금액이 5억 원을 넘지 않아 인터폴 수배도 힘들다는데.
마을에는 여종업원 김 씨에게 피해를 입은 농부가 한둘이 아니라는 소문만 무성한 상태!
농부의 전 재산을 앗아간 기막힌 사연을 <보이스>에서 취재해본다.

■ 좋아요 대한민국


당신의 사연이 곧 뉴스가 되고 화제가 되는 세상! [좋아요 대한민국]에서 소개하는 오늘의 사연, 고속도로에서 자전거를 타고 있는 한 남성!
알고 보니, 경찰?
그가 자전거를 몰 수밖에 없었던 사연은? 
D-day 3일!
코앞으로 다가온 2019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고3 수험생들 사이에서 떠오르는 수험생이 있다는데, 81세 나이에도 수능을 치르겠다고 나선 박선민 어르신! 어르신의 남다른 도전과 열정을 [좋아요 대한민국]에서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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