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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 앞으로 도착한 신발과 가방, 그 안에는 보낸 사람의 편지가 함께 들어있다.
< 명품정 >
02-2284-0350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 58(성수동1가 656-3) 105호 명품정
※방송내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어머니의 유품, 대학 할 때 부모님께 받았던 선물 등 크고 작은 사연들이 세월을 만나며 오염되었다는데.
고객들의 소중한 추억을 지키기 위해 복원의 신이라고도 불리는 전문가가 나섰다!
돈의 액수를 떠나 고객의 추억을 지킬 수 있어 행복하다는 그에게도 아픈 과거가 있었다.
가난한 집안 사정으로 중학교 중퇴 후 서울 가방공장에서 일을 시작했던 전문가.
악착같이 돈을 모아 가방공장을 차렸지만 결국 실패했고,
이후 수선집에 취직했다가 복원 기술을 익히는 데 매진했단다.
어느덧 복원의 최강자라고 불리는 전문가를 함께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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