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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의 밥상 - 70년 전통을 이어온 도토리묵


조선 시대에 임진왜란이 터져 선조가 북쪽으로 피난을 갔을 때 마을 사람들이 도토리로 묵을 쑤어 수라상에 올렸다는데, 그 맛이 좋았던 선조는 궁에 돌아와서도 도토리묵을 즐겨 먹었다고 한다.

< 연산시장 도토리묵 >
041-735-1080
충남 논산시 연산면 연산4길 10-5(연산리 390-4)

임금님도 백성들도 즐겨 먹은 도토리묵을 전통방식 그대로 만드는 가족이 있다는데,



충청남도 논산시 100년 전통을 자랑하는 연산시장에 진서왕이 떴다!
1대 할머니 때부터 내려온 전통방식으로 떫은맛을 제거하기 위해 도토리 가루를 수차례 물에 갈아주는가 하면,
묵을 쑬 때 눌어붙지 않게 쉬지 않고 저어주기까지! 3대째 가족의 정성으로 만들어 더욱 고소하고 탱탱한 도토리묵을 <왕의 밥상>에서 소개한다.

■ 반전 스토리 - 금슬 좋은 부부의 비밀은?


마을에서 잉꼬부부로 소문난 부부!
어느 날 그들 앞에 3천8백만 원을 배상하라는 편지가 도착한다.
서로 사랑한 죄밖에 없는 두 사람은 왜 3천8백만 원이라는 큰돈을 배상해야 하는 걸까? 그들의 숨은 사연을 <반전스토리>에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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