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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있는 인생
▶암을 극복하고 제주서 '해남(海男)'이 된 지웅 씨의 '문어 해물찜' 


낭만 가득, 아름다운 환상의 섬 제주!
해녀들의 터전인 푸른 바다에 물질 경력 3년 차, 초보 해남(海男)이 떴다.

< 제주 해남 >
제주 제주시 한림읍 수원13길 93
☎ 064-756-0052

그가 물질로 직접 잡는 것은 제주 돌문어!



가게 앞 바다에서 갓 잡은 문어를 양념에 볶아 만드는 산더미 해물찜은 손님들에게 큰 인기다.
7살 연상의 아내, 애경(49) 씨에게 모든 요리법을 전수 받아 가게를 꾸려 가는 지웅 씨!
2014년, 도시의 삶을 포기하고 세부로 이민을 결심한 그가 제주도에 정착하기까지 숱한 사연과 우여곡절도 많다는데.
제주 정착 후, 텃세가 심하다는 물질의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무던히도 애를 쓴 애경 씨.
도시 생활을 접고 제주 바다에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한 해남의 유쾌한 제주 라이프를 <맛있는 인생>에서 만나본다.

영업시간은 매일 10:00부터 21:30까지이고 라스트오더 21시까지 입니다
홈페이지(http://jejuhaenam.modoo.at/)에서 더 많은 내용을 참고 하실 수 있습니다
메뉴는 통큰해물탕 버킷쉬림프 산더미해물찜 전복버터구이 통문어숙회 문어라면 문어해물볶음밥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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