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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현> 
병현을 보러 먼 광주까지 찾아온 前 프로야구 선수 최준석! 
그가 병현을 찾아온 데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는데~ 
묵직한 타격으로 ‘오른손 거포’로 대활약했던 준석, 2년 전 은퇴 후 아카데미를 운영했지만 현재 많이 힘든 상황이라고… 
오랜 고심 끝에, 병현에게 음식 사업에 대해 배우려고 찾아온 것! 

일본식 라멘집
<광주일고 제일이라면>
050-71472-0098
광주 북구 우치로110번길 12 1층(용봉동 152-50 1층)

수제 버거집
<광주제일햄버고>
062-223-4949
광주 동구 구성로194번길 23(대인동 144-3)

메밀집
<메밀 먹는 호랑이>
광주제일햄버고 옆


병현이 그런 준석을 데리고 찾아간 곳은 의문의 라면집! 
그런데! 이 집의 사장이 다름 아닌 병현이라고?!사실 지역 상권을 살려보겠다는 야심찬 목표로 2년 전부터 오픈했었다는데! 
다음으로 또 데려간 곳은 정체를 알 수 없는 메밀집! 이곳의 사장도 병현!? 
햄버거집에 라면집, 메밀집까지 알고 보면 ‘꿈이 큰’ 김 사장인데… 
병현 옆에 있으면 제대로 배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 준석, 집에 가지 않겠다며 갑자기 병현의 집까지 따라오고! 
다짜고짜 알바생으로 자신을 채용해달라며 간절히 부탁까지 하는데… 
급 진지해져 말이 없어진 병현, 준석을 받아들일 것인지! 

<김문정> 
뮤지컬 계의 작은 거인 김문정 감독이 3개월 만에 당나귀 귀를 찾아왔다! 
이번에는 음악 감독만이 아닌 ‘음악 슈퍼바이저’와 작곡가로도 참여했다고! 
그녀가 이번에 참여하게 된 작품은 바로 군 창작 뮤지컬 <메이사>! 

<메이사>는 UN 가입 30주년을 기념하여 파병 군인들의 희생과 헌신, 우정과 사랑을 다룬 작품인데! 
녹음을 위해 김 감독의 연습실에 모인 군 배우들! 
김 감독은 시작부터 경례 인사를 요구하며 갑갑한 모습을 보이는데... 
잠시 후, 김 감독의 후배 민활란 음악 감독의 지휘에 맞춰 녹음 시작! 
그러나 도무지 멈출 줄 모르는 실수 퍼레이드의 향연!? 
그 덕에 김 감독의 표정은 심상치 않고... 
과연, 군 배우들은 무사히 녹음을 끝마칠 수 있을지? 

<정호영> 
드디어! 제주도에 54석 대규모 우동 가게를 연 '일식 보스' 정호영! 
현재 규모에 비해 직원 수가 부족해 아내까지 합세해 도와주고 있는 상황이라고~ 
그때 직원들 몰래 예고 없이, 서울에서 날아온 정 셰프!? 
호영의 갑작스런 방문에 직원들 모두 급 긴장하는데... 
긴장 속 영업이 시작되고 연희동 매장과 차원이 다르게 밀려드는 인파! 
호영까지 가세해 전부 바삐 움직이고~ 
특히, 출근 21일 차 막내 직원 승환은 홀로 '1인 7역'을 하며 고군분투하는데! 
곧 폭풍 주문이 밀려 들어오는 승환 담당, '말이' 요리! 
역대급 주문량에 손까지 떨며 정신없이 말이를 말기 시작하지만 평균 조리 시간보다 늦어지고... 결국 호영이 주방으로 출동하는데! 
긴장한 승환, 설상가상으로 말이를 터트리고 손님들 대기 시간이 더 지체되자 
김 과장까지 호출하며 폭발하고 마는 정호영!? 
입사 후 최대 위기를 맞은 승환, 이 난관을 해결할 수 있을지! 

정호영은 연휴를 맞아 일손이 부족할 제주 분점 직원들을 돕기 위해 예정보다 일찍 제주 분점을 찾았다 과연 손님과 요리에 진심인 정호영은 사투리의 높은 벽을 넘어 VVIP 손님들의 마음과 입맛을 동시에 사로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10월 24일 일요일 오후 5시! 
KBS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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