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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1 명의 스페셜 – 심장의 경고- 부정맥, 심장판막증
■부정맥
박희남 교수 / 심장내과 전문의
현 연세의대 심장내과 교수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 중재시술실장
현 부정맥 학회 보험/정책이사
현 아시아 태평양 부정맥 학회 (APHRS) Secretary General
2018. 유한의학상
2018. 계연학술상
2012. 연세의대 최우수교수상
2003. 미국 부정맥 학회 젊은 연구자상
2002. 미국 심장학회 젊은 연구자상
1999. 대한 순환기 학회 젊은 연구자상.
■심장판막증
홍그루 교수 / 심장내과 전문의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교수
대한내과학회 홍보이사
대한심장학회 홍보이사
한국심초음파학회 기획이사
아시아태평양 심초음파학회 사무총장
24시간 쉬지 않고 움직이는 심장. 끊임없이 수축과 이완을 반복해 혈액을 전신으로 공급하는 ‘펌프’ 역할을 하는 것이다. 때문에 심장은 ‘신체의 엔진’이라고 불린다. 걷거나, 달리거나, 휴식을 취할 때 ‘심장 박동’은 ‘우리 몸의 상태’를 직접적으로 보여준다.
심장은 매일 10만 번 이상 펌프질을 하며 혈액을 뿜어낸다. 심장이 뛸 때마다 혈액의 역류를 막는 심장의 문지기, ‘심장판막’ 또한 10만 번 이상 열고 닫힘을 반복한다. 그리고 자율신경계와 호르몬이 심장박동을 조절함으로써 ‘부정맥’을 방지한다. 이 중 하나라도 문제가 생기는 순간, 심장은 단숨에 당신의 생명을 위협한다.
심장은 곧 혈액순환의 시작점이다. 그러나 부정맥이나 판막 장애로 인해 심장 기능이 원활하지 않으면 주요 기관으로 공급하는 혈액량은 줄어든다. 결국 뇌졸중·심근경색·심장마비 같은 심·뇌혈관 질환을 유발하게 되는 것이다. 국내 심장 질환 사망률은 60%가 넘는다. 심정지 생존율은 3%에 불과하다. 문제는 심장질환의 예측 가능성이 현저히 낮다는 점이다. 불규칙한 심장 리듬, 호흡곤란, 가슴 답답함 등의 징후는 우리가 가볍게 생각하고 넘길 수 있기 때문이다. 고령화 시대, 심장이 보내는 경고를 알아야 급사를 막을 수 있다!
EBS 명의 <심장의 경고 - 부정맥, 심장판막증> 편에서는 심장내과 전문의 박희남 교수, 홍그루 교수와 함께 부정맥, 심장판막증의 증상을 알아보고 올바른 치료법에 대해서 다뤄본다.
▲출처:EBS 명의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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