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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날특집 왕의 밥상 ] 전라남도 담양군, 전통쌀엿 만드는 모녀의 겨울 이야기


옛 시절, 설날이면 주고받았던 우리의 전통 먹거리 엿. 늘어나는 엿가락처럼 부자가 되거나 건강해지기를 기원해서 엿 한 조각씩을 선물했다는데
< 모녀삼대쌀엿공방 >
061-381-5158
전남 담양군 창평면 유천길 162(유천리 140)
http://쌀엿.kr/

이번 설에도 엿을 만드느라 분주하다는 전라남도 담양군 창평면의 한 마을에 진서왕이 떴다!
창평면에서 만드는 엿의 유래는 조선시대 초기로 올라갈 만큼 역사가 깊다는데, 특히 60년 경력의 윤영자 할머니는 쌀엿 기술을 막내딸에게 전수해주느라 더욱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옛 방식을 지키고 정성만을 더하는 과정 속에서 만들어지는 깔끔하고 담백한 엿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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