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발견 수제 축구화 장인 김봉학 40년 외길 인생 마지막꿈은 우리동네 별별스타 중구 신당동 신창스포츠 희귀병 아들 신장병 복막투석기 생방송아침이좋다 8월29일

KBS 생방송 아침이좋다 539회 2018년 7월10일 어디 고수 동대문 맞춤축구화 축구화창갈이 축구화수선

■ 우리동네 별별스타★
▶40년 외길! 수제 축구화 장인의 마지막 꿈은?

< 신창스포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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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학 씨는 40년 동안 수제 축구화를 만들어 왔다 달인 명인
40년 세월동안 힘든때도 있었지만 희귀병으로 투병중 아들을 위해 이겨낼 수 있었다
북한 여자축구팀이 봉학씨가 제작한 축구화를 신고 두번이나 세계대회에서 우승했다
그후에 봉학씨는 북한 청년들에게 축구화를 제작하는 기술을 전수해주었다
신장병 때문에 복막투석기 없이는 생활이 어렵지만 자신이 제작한 축구화를 신어보고 부족한 부분을 고칠려고 노력한다
홈페이지(http://www.shinchangsports.co.kr/)를 참고하며 자세한 내용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