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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청춘] 월 매출 천만 원! 크림빵 사나이

▶ 빵앗간 (쑥앙크림빵, 요구르트빵)
강원도 강릉시 하평길 74
☎ 033-922-2280


[국수의 신(神)] 돼지고기와 국수의 만남! 뱃심 든든 국수


잔칫날의 주연 배우, 국수와 돼지고기가 만났다.
▶ <조씨네고기국수>
서울 광진구 군자로3길 23 
☎ 02-499-9501
 
▶ <메밀공작소>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 금강로1576번길 7  
☎ 031-529-2626

첫 번째 주인공은 불향 진하게 입혀 남녀노소 인기라는 고기국수다.



평범한 고기국수를 상상했다면 오산! 초벌 후 직화로 센 불 위에서 한 번 더 불맛을 입혀낸 삼겹살을 듬뿍 올려 낸단다. 이뿐만이 아니다. 소화가 잘되고 술술 넘어가는 쌀면과 잘 어울리는 시원한 국물 맛이 일품이란다.
고기국수라는 이름과는 달리 마른오징어를 넣어 감칠맛을 더한 해물육수를 사용하고 있다.
얼큰한 맛을 원한다면 매운 마늘고기국수도 좋다. 마늘을 넣어 만든 기름과 베트남 고추를 넣어 만든 매운 양념장이 더해져 얼큰 칼칼한 국물 맛을 낸다. 취향에 따라 담백한 맛과 매콤한 맛으로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



두 번째 주인공은 따로 먹으면 서운하다는 환상의 짝꿍 메뉴! 비빔메밀국수와 돈가스다.
직접 만들어 더 부드럽고 쫀쫀한 메밀면발에 돈가스를 함께 먹어보면 그 맛에 반할 수밖에 없단다.
메밀과 밀가루를 8:2의 비율로 넣어 적당한 찰기를 유지하는 것이 부드러우면서 탱글탱글한 면발의 비법이다. 맵지 않으면서 입에 착~ 감기는 양념장의 비법은 다진 파에서 나온 물과 다진 돼지고기다. 파에서 나온 물이 감칠맛을 더하고 양념장의 숙성을 돕는다.
또 다진 돼지고기는 양념장에 육향을 내고 씹는 맛을 더하는 특별한 재료다. 메밀국수의 짝꿍 돈가스는 사장님의 아내가 고기 손질부터 양념까지 맡고 있다.
국내산 등심을 사용해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돈가스는 비빔메밀국수 세트의 별미란다.
돼지고기와 같이 먹으면 맛도 2배! 영양도 2배라는 별미국수 맛보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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