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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있는 인생
▶ 자연산 미꾸라지 愛 빠지다 ‘추어탕’ 부부

 
오늘의 주인공을 찾으러 온 곳은 충청남도 태안군!
이곳엔 직접 잡은 자연산 미꾸라지로 추어탕을 끓이는 가게가 있다는데.

< 구구추어탕식당 >
041-674-7990
충남 태안군 태안읍 시장1길 49-2(남문리 181)

구수하고 얼큰한 맛이 일품인 추어탕을 만드는 주인공은 양종오(69세), 명제숙(69세) 부부다.



매일 새벽, 싱싱한 자연산 미꾸라지를 잡아 추어탕을 끓이는 것도 놀랍지만. 추어탕에 들어가는 갖은 재료와 된장, 고추장 등 양념들도 다 부부가 직접 만들거나 키운 것이라고. 생활의발견
그 정성은 손님들에게도 통했다는데, 부부의 추어탕을 먹기 위해 멀리서부터 찾아올 정도다.
늘 밝고 쾌활해 보이는 부부지만, 그 속에는 슬픈 사연이 담겨 있다는데.
부부의 추어탕에는 어떤 사연이 숨겨져 있을까?
<맛있는 인생>에서 양종오, 명제숙 부부의 구수한 인생을 들여다본다.

■ 좋아요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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