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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있는 인생
▶ 비봉산골에 모자(母子)의 ‘가마솥 약초 백숙’


오늘의 주인공을 찾으러 온 곳은 경기도 안성시!
고즈넉한 산길을 올라가다 보면, 어디선가 뭉근한 연기가 피어오르는데.

< 산야초효소가든 >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신장길175(신장리 72-13)
031-676-3422

산속에서 피어오르는 연기의 정체는 김정림(72세), 유두형(44세) 모자(母子)의 ‘가마솥 약초 백숙’이다.



외진 산길이지만, 모자가 만드는 건강한 음식을 맛보기 위해 먼 길 마다하지 않고 찾는 손님들이 많다는데. ‘가마솥 약초 백숙’을 만들기 위해 매일 아침 산에 오른다는 아들 두형 씨.
직접 캔 10가지의 산야초를 약탕기에 넣고 달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여기에 직접 키운 토종닭과 몸에 좋은 5가지의 재료를 가마솥에 넣고 2시간 정도 푹 고아 내야 ‘가마솥 약초 백숙’이 완성된다. 산야초닭백숙 생활의발견
자연에서 찾은 건강함으로 음식을 만드는 모자(母子). 그들이 산골에서 약초 백숙을 만들게 된 사연은 무엇일까? <맛있는 인생>에서 비봉산골 김정림, 유두형 모자의 인생을 들여다본다.

■ 보이스
▶  다리 괴사 직전까지 간 우리 아들 엄마의 눈물


대전의 한 유통회사에서 일했던 스물세 살 박 모 씨.
그는 지금 양 허벅지가 괴사 직전인 상태로 병원에 입원 중이다.
조금만 더 늦었으면 양다리를 절단할 수도 있었다는데... 올해 4월 입사해 7개월 동안 대표와 상무에게 수시로 폭행을 당하며, 14시간이 넘는 고강도 노동에 시달려야 했던 박 씨. 그러나 7개월 동안 받은 월급은 30만 원이 전부였다. 더욱더 놀라운 사실은, 피해자를 괴롭힌 대표가 피해자 친형의 15년 지기 친구라는 것!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 그는 왜 회사에 갇혀 노예의 삶을 살 수밖에 없었는지 그 전말을 <보이스>에서 취재했다.

■ 좋아요 대한민국


당신의 사연이 곧 뉴스가 되고 화제가 되는 세상!
[좋아요 대한민국]에서 소개하는 오늘의 사연, 불이 난 차 안에 의식을 잃고 쓰러진 사람을 구한 남성, 불길이 치솟는 상황에도 망설임 없이 차로 뛰어든 이 슈퍼맨의 정체는?!
경기도 시흥시의 한 산책로. 이곳에 1년 365일 낮 12시면 나타나는 노부부가 있다?
이 부부가 많은 사람들에게 '좋아요'를 받으며 감동을 주고 있다는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
[좋아요 대한민국]에서 여러분의 사연을 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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