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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휴먼다큐 사노라면 419회 예고편 - 압해도 여장부 처형의 제부밖엔 난 몰라
■ 방송정보
자연산 회 전문 < 거시기횟집 >
061-271-4495
전남 신안군 압해읍 압해로 1741-37(송공리 산140-3)
유문종 : 010-9484-1999
정연화 : 010-9415-4413
(앞 바다에서 직접 잡은 자연산 회를 값싸게 드리고 회를 시키면 매운탕이 서비스입니다)
■ 방송내용
겨울부터 초봄까지 제철을 맞는 숭어. 찬바람이 불면 전라남도 신안 압해도에서는 이 숭어 잡이가 한창이다.
이제 귀어 6개월이 된 유문종(61세)씨도 숭어를 잡는 어부다.
씩씩해 보이는 처형이지만 금숙 씨에게는 큰 상처가 있다.
지난 30년간 남편과 바다 일을 해왔던 그녀.
어려운 시절엔 단둘이 배에서 아이를 업고 그물 일을 할 정도로 억척스럽게 살았다.
금숙 씨는 가르쳐주는 대로 하지 않고 자기 스타일만 고집하는 문종 씨가 답답해 엄하게만 대하는데.
엄하디엄한 처형과 자신을 알아주지 않는 것이 속상한 제부.
과연 두 사람은 다시 화해하고 웃음을 되찾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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