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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발견 두부전골 두부구이 강원도 인제 고향집 들기름

■ 맛있는 인생
▶ 박순옥 어머니의 50년 내공이 담긴 가마솥 손두부


강원도 인제의 한마을에는 50년 넘게 매일같이 가마솥을 이용해 두부를 만들고 있는 박순옥 어머니가 있다.

< 고향집 >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 조침령로 115(현리 196) 
033-461-7391

이 집의 간판 메뉴는 두부전골과 두부구이!



새벽부터 만든 손두부를 들기름에 구워 먹고, 시원하고 얼큰한 국물과 함께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라고! 젊은 날, 사고로 다리가 불편해진 남편을 대신해 가장이 되어야 했던 박순옥 어머니.
시어머니에게 배운 두부를 팔기 시작하면서 생계를 이어갈 수 있었다는데.
과연 그녀의 두부에는 어떤 사연이 담겨있는지 <맛있는 인생>에서 만나본다.

■ 콧.방.귀
▶ 예천이 간직한 보물의 정체는?


 전국 방방곡곡에 숨어있는 보물을 찾아 나선 콧수염 PD.
오늘 떠난 곳은 경상북도 예천군! 
첫 번째로 찾아간 곳은 예천에 세금을 내는 나무가 있다?!
토지대장에 등재돼 매년 재산세를 납부하고 있다고 하는데, 과연 이 나무의 정체는?
세금 내는 나무, 석송령을 소개한다
두 번째로 찾아간 곳은 예천의 풍정리 마을, 이곳에 수백 년 전부터 단맛이 나는 샘물이 있다는데,
마을에 상수도가 보급되기 전, 마을 주민들의 '젖샘'으로 불리었다고 한다. 풍정리 마을을 지키고 있는 이 보물의 정체를 <아침이 좋다>에서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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