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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 깊은 산골에는 약초를 캐는 최영수(57), 백승미(57) 부부가 산다
17년 전 빚을 지고 산골에 들어간 두 사람.

< 월악산 산삼 약초 >
최영수: 010-9131-1074


산이 좋은 남편은 약초를 캐느라 아내에게 일을 떠맡기고 자꾸만 산으로 향한다.
심지어 한 마디 상의도 없이 또 빚을 내 캠프장까지 차린다고 하는데...
독단적인 남편의 행동과 늘어가는 빚더미에 아내는 결국 눈물을 터뜨리고 만다.
위기의 부부, 두 사람은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화해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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