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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에 있는 장어집에서는 기력회복의 대명사 힘 좋은 민물장어 1키로를 단돈 35000원에 먹을 수 있다
주인장 성영희 씨는 장어 중 가장 등급이 높고 맛있는 자포니카 장어를 제공한다고 한다

그런데 이 집이 진짜 유명한 이유는 장어를 통째로 넣어 진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인 장어탕 한그릇이 단돈 6천원이기 때문이다 특히 6500원이었던 장어탕을 코로나 시기에 더욱 힘내시라고 500원 가격을 내리기까지 했다고한다
시댁에서 양만장을 운영해서 신선하고 실한 장어가 공수된다고 한다
각종 야채와 장어를 압력솥에 푹 끓여 믹서로 갈아낸다 끓일 때 콩을 넣어 비린내를 잡고 감칠맛을 더한다

<백두 수산>

031-683-1476
경기도 평택시 오성면 강변로 467 1층

※ 내용 및 사진 출처는 SBS 생방송투데이 3146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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