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3일 공군 블랙이글스 72시간 다큐멘터리3일 꿈 창공을가르다 532회 6월2일

KBS 다큐삼일 다큐맨터리

꿈, 창공을 가르다! - 공군 블랙이글스 72시간

블랙이글스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공군 특수비행팀이다 2009년 국산 초음속 훈련기인 T-50B로 기종으로 전환한 블랙이글스는 2012년에 영국의 워딩턴 국제 에어쇼와 리아트(RIAT) 국제 에어쇼에서 연속으로 수상할 정도로 국외 에어쇼에서 최고의 기량을 자랑한다
해마다 50여회 에어쇼를 하는 블랙이글스 여덟명의 조종사는 항상 ‘팀워크’를 외치며 조종석에 앉는다

블랙이글스는 최소 비행 경력이 7년 8년은 넘는 엘리트 조종사들만이 문을 두드릴 수 있는 것이다. 
비행이 오전, 오후로 하루 두 번 있는 날이면 정비사들은 아침 일찍부터 바쁘다 
블랙이글스의 정비팀은 비상상황에 더 빠르고 정확하게 대처를 하기위해 자신의 분야 외에도 끊임없이 공부해야 한다

블랙이글스의 가족들은 특수비행을 보며 관객이 환호성을 지를 때, 안쓰러움과 자랑스러움을 느낀다고 한다
블랙이글스의 견고하 ‘팀워크’가 유지될 수 있는 이유 중 하나는  ‘가족’때문이지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