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나는자연인이다 제임스오 무인도를 점령한 남자 자연인 제임스 오 수륙양용보트 태권도 홍금보 척 노리스 스티븐 시걸 캘리포니아식 스탠딩 파티 돌게 소라 장어 갑오징어 힐탑 305회
백발마님
2018. 7. 15. 15:07
2018년 7월15일에 방송하는
앰비앤 엠비엔 MBN 나는 자연인이다 305회는 '무인도를 점령한 남자! 자연인 제임스 오' 편으로 13년째 섬에서 홀로 살고 있는 제임스 오씨의 이야기가 공개됩니다
오늘 자연인을 만나기위해 방문할곳은 오가는 배도 없는 인적 없는 섬이라고 합니다
밧줄에 몸을 의지해 가파른 절벽을 오르고 나면, 마치 정글과 같은 울창한 초록빛의 풀숲과 탁! 트인 푸른 바다의 조화가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사람이라곤 찾아볼수 없는 무인도에서 13년동안 혼자 자연 생활을 즐기고 있는 제임스 오(57) 씨 입니다. “Welcome to James Island!!” 자연인 유창한 미국 본토 발음으로 승윤 씨를 맞이합니다
그리고 방 한켠에는 홍금보와 척 노리스 그리고 스티븐 시걸 등 여러 스타들과 함께 찍은 사진으로 가득하다고 합니다
제임스 오 씨는 어렸을 때 태권도로 불량배들을 혼내는 동네 형의 모습에 반했다고 합니다.
그애서 운동을 반대하는 부모님 몰래 도장을 다니며 무도인의 꿈을 키웠습니다
태권도 사범을 하던 어느날 ‘89년 세계 무술대회 챔피언 십’에 초청되어 우승컵까지 차지하게 돼었습니다
그리고 미국에서 사범 제안까지 받게 됐다고 합니다
스물여덟이라는 어린나이에 도복 한 벌만 들고 홀로 미국으로 갔다고 합니다
해가 지고 저녁이 되며 고급진 캘리포니아식 스탠딩 파티가 시작됩니다
그는 혼자 파티를 만끽하며 돌게를 비롯한 소라, 장어 그라고 갑오징어 등 힘들게 가꾸지 않아도 넉넉히 내어주는 바다의 선물들을 안주 삼아 와인을 마시기도 합니다
자연인은 칡넝쿨을 타고 타잔 놀이를 하고, 손수 만든 수륙양용 보트로 바다 드라이브를 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무더운 날씨에 지쳐갈 때면 파도로 생긴 동굴에서 시원하게 휴식을 하기도 합니다
아침이 되면 '힐 탑’이라는 이 섬에서 제일 높은 언덕에 올라가 태권도로 몸과 정신을 수양하고 있다고 합니다
얽매는것 없이 자유로운 이 섬을 그만의 공간이 아니라 나중에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만들고 싶다는 제임스 오 씨의 이야기가 방영됩니다
오늘 자연인을 만나기위해 방문할곳은 오가는 배도 없는 인적 없는 섬이라고 합니다
밧줄에 몸을 의지해 가파른 절벽을 오르고 나면, 마치 정글과 같은 울창한 초록빛의 풀숲과 탁! 트인 푸른 바다의 조화가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사람이라곤 찾아볼수 없는 무인도에서 13년동안 혼자 자연 생활을 즐기고 있는 제임스 오(57) 씨 입니다. “Welcome to James Island!!” 자연인 유창한 미국 본토 발음으로 승윤 씨를 맞이합니다
그리고 방 한켠에는 홍금보와 척 노리스 그리고 스티븐 시걸 등 여러 스타들과 함께 찍은 사진으로 가득하다고 합니다
제임스 오 씨는 어렸을 때 태권도로 불량배들을 혼내는 동네 형의 모습에 반했다고 합니다.
그애서 운동을 반대하는 부모님 몰래 도장을 다니며 무도인의 꿈을 키웠습니다
태권도 사범을 하던 어느날 ‘89년 세계 무술대회 챔피언 십’에 초청되어 우승컵까지 차지하게 돼었습니다
그리고 미국에서 사범 제안까지 받게 됐다고 합니다
스물여덟이라는 어린나이에 도복 한 벌만 들고 홀로 미국으로 갔다고 합니다
사범 일을 하며 모은 돈으로 미국에 간지 1년 만에 개인 도장까지 열게 됐었습니다
그러나 그당시에는 동양인이 미국에서 살아가는 것이 쉽지는 않았습니다
여러번의 방화와 협박전화 등의 인종차별로 목숨의 위협을 받았다고 합니다
심지어 UDT 출신의 건장한 백인 우월주의자가 대결 신청을 하기도 했으나 멋진 뒤차기 한 방으로 완벽하게 제압을 했다고 합니다
그 백인은 태권도의 멋에 반해 제임스 오 씨의 제자가 되었고, 자신의 전 재산을 자연이에게 상속했다고 합니다
그 사건을 계기로 그의 도장은 유명세를 탔고, 자연인은 젊어서 아메리칸 드림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미국에서 화려하게 성공한 삶었지만 그 이면엔 늘 고국에 대한 그리움이 있었습니다.
힘든 따마다 생각했던 한국을 다시 찾아 태초의 모습 같은 이 섬에서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며 누구보다 자유로운 일상을 누리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당시에는 동양인이 미국에서 살아가는 것이 쉽지는 않았습니다
여러번의 방화와 협박전화 등의 인종차별로 목숨의 위협을 받았다고 합니다
심지어 UDT 출신의 건장한 백인 우월주의자가 대결 신청을 하기도 했으나 멋진 뒤차기 한 방으로 완벽하게 제압을 했다고 합니다
그 백인은 태권도의 멋에 반해 제임스 오 씨의 제자가 되었고, 자신의 전 재산을 자연이에게 상속했다고 합니다
그 사건을 계기로 그의 도장은 유명세를 탔고, 자연인은 젊어서 아메리칸 드림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미국에서 화려하게 성공한 삶었지만 그 이면엔 늘 고국에 대한 그리움이 있었습니다.
힘든 따마다 생각했던 한국을 다시 찾아 태초의 모습 같은 이 섬에서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며 누구보다 자유로운 일상을 누리고 있다고 합니다
해가 지고 저녁이 되며 고급진 캘리포니아식 스탠딩 파티가 시작됩니다
그는 혼자 파티를 만끽하며 돌게를 비롯한 소라, 장어 그라고 갑오징어 등 힘들게 가꾸지 않아도 넉넉히 내어주는 바다의 선물들을 안주 삼아 와인을 마시기도 합니다
자연인은 칡넝쿨을 타고 타잔 놀이를 하고, 손수 만든 수륙양용 보트로 바다 드라이브를 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무더운 날씨에 지쳐갈 때면 파도로 생긴 동굴에서 시원하게 휴식을 하기도 합니다
아침이 되면 '힐 탑’이라는 이 섬에서 제일 높은 언덕에 올라가 태권도로 몸과 정신을 수양하고 있다고 합니다
얽매는것 없이 자유로운 이 섬을 그만의 공간이 아니라 나중에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만들고 싶다는 제임스 오 씨의 이야기가 방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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